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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지속가능성 규제 대폭 완화…CSRD·CSDDD ‘슈퍼대기업 중심’으로 후퇴
유럽연합(EU)이 기업 지속가능성 규제의 양대 축인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과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CS3D)의 적용 범위와 의무를 대폭 완화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규제의 초점이 ‘일반 대기업’에서 ‘극소수 초대형 기업’으로 옮겨가면서, 한국 기업에 대한 직접 규제 부담은 줄어들 수 있지만 공급망·투자자 요구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Governance&Policy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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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ernance&Policy
Company&Action
2025-05-26
ESG 공시, 기후에서 생태·사회로 확대…신흥국 대응역량 강화 '핵심 과제'
현재 세계 주요 국가의 ESG 공시제도 환경은 주요국의 공시 규제 속도 조절에도 불구하고 생태계, 사회적 영향과 같은 새로운 공시 영역의 부상, 신흥국·개도국의 대응역량 강화와 같은 변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Company&Action
2025-05-26
News
2025-05-21
기후·에너지 공약 퇴보…차기 대통령의 과제
국민연금은 세계 3대 연기금이지만, 여전히 석탄 투자 비중이 크고, 기후위험 반영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기후솔루션은 "석탄 투자 제한 기준 강화, 기후변화에 취약한 기업에 대한 주주권 행사, 금융 배출량 측정과 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연금의 ‘기후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News
2025-05-21
Governance&Policy
2025-05-20
기후 리더십 선점 나선 중국…한국, 독자적 경쟁력 확보해야
한국은행 북경사무소가 최근 발간한 '기후 리더십 관련 중국의 위상 변화 가능성, 도전과제 기후 리더십 관련 중국의 위상 변화 가능성, 도전과제 및 전망' 조사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적인 에너지 관련 정세 급변, AI 수요 확대 등에 대비하여 중국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개발, 전력망 다변화 등을 통해 에너지 생산·공급·비축 능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Governance&Policy
2025-05-20
Governance&Policy
2025-05-19
100인 기후정의 선언...“이재명 기후에너지부 신설 공약 지지”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캠프 총괄특보단 탄소중립ESG위원회특보단(단장 최영식)은 ‘100인 기후정의 선언’(이하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선언은 “탄소중립과 ESG 가치 실현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한국판 IRA법’ 제정 등 기후·에너지 정책 대전환 공약에 지지"를 담았다.
Governance&Policy
2025-05-19
Governance&Policy
2025-05-16
제주형 풍력개발 제도 손질…‘사업성+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주목할 부분은 환경 보호 기준도 강화한 점이다. 제주가 보전해야 할 핵심 환경자산 평가 항목에 ‘해양보호구역’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풍력개발이 해양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도 공식적으로 평가 대상이 됐다.
Governance&Policy
2025-05-16
Governance&Policy
2025-05-14
“2030 감축도 불투명한데”… 2035년 NDC 수립 '산 넘어 산'
6월 대통령 선거 이후 탄소중립 정책 기조를 둘러싼 논의 절차를 고려하면, UN의 재권고 기한 준수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감축 목표의 신뢰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온실가스 통계 산출방식에 따른 변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3차 국가온실가스 통계 총괄관리계획(2025~2029)'을 조속히 확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Governance&Policy
2025-05-14
Governance&Policy
2025-05-13
'재생에너지 vs 원전'...대선 후보 에너지 정책 엇갈려
이재명 후보는 또 2030년까지 서해안, 2040년까지 한반도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추진과 지능형 전력망 구축 등 인프라 투자에 힘을 줬다. 김 후보도 에너지 고속도로·국도·지방도를 연결한 재생에너지 활용도 제고, 에너지 신기술 개발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 등을 언급했다. 그러나 주요 후보의 에너지 정책에는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 후보는 구체적인 감축 목표가 없어 아쉽고 김 후보의 경우 원전 비중 확대에 그쳐 '퇴행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Governance&Policy
2025-05-13
Governance&Policy
2025-05-12
신재생 발전 10% 시대…원자력·가스·태양광이 주도
전문가들은 에너지 수급 동향의 변화를 디지털 기반 산업구조로의 전환과 제조업의 에너지 고효율화가 진척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정부가 설정한 ‘저탄소·고효율’ 구조로의 이행이 실질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산업계의 투자 유인을 극대화할 규제 혁신과 세제 유인책은 아직 미흡하다는 지적도 여전하다.
Governance&Policy
2025-05-12
Governance&Policy
2025-05-07
탄소감축이 산업경쟁력…일본 GX 전략, 한국에 주는 경고
현재 일본은 GX를 단지 환경정책이 아닌 산업구조 재편의 계기로 삼고 있다. 수소, 전기차, 배터리, SAF 등 핵심 산업에 대규모 기금을 투입하고 민관 R&D 협력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한국도 RE100, 탄소중립 산업단지, 수소경제 로드맵 등 각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나 부처별 분절적 접근으로 인해 시너지와 일관성이 떨어진다.
Governance&Policy
2025-05-07
Governance&Policy
2025-05-01
중국, 탄소중립 정책 강화...감축률 18.0% 달성은 어려울듯
“중국은 청정에너지 확대, 에너지소비 규제 방식 전환, 탄소발자국 통계관리 강화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탄소중립 기반을 강화하려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Governance&Policy
2025-05-01
Governance&Policy
2025-04-28
석탄 혼소 '퇴출' 선언한 RE100…"진정한 탈탄소만 인정한다"
글로벌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인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이 '2024~25 기술기준(Technical Criteria)'을 개정해 발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석탄 혼소(co-firing) 발전을 통한 재생전력 사용을 전면 금지한 부분이다. 석탄과 재생에너지를 함께 태워 생산한 전력은 낮은 탄소 감축 효과와 화석연료 수명 연장의 우려가 있어, RE100 이행 실적으로 인정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Governance&Policy
2025-04-28
News
2025-04-21
전력수요 75% 늘고 탄소배출 22% 감소…‘2.6℃ 지구’ 막을 해법은 한국에 있나
특히 재생에너지 전환의 ‘속도와 규모’ 모두 재점검해야 한다. 2050년까지 67%를 재생에너지가 공급하는 세계 흐름에 비해, 한국은 RE100 이행률 12.5%, 전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도 9% 내외에 불과하다. 이는 글로벌 밸류체인 편입 차단 위험을 야기할 수 있다. 저탄소 산업공정, 수소, 탄소포집기술 등은 아직 확산이 더딘 만큼 탈탄소 기술 선도는 물론 수요 창출형 정책 및 인센티브 제도 설계에 집중해야 한다.
News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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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지속가능성 규제 대폭 완화…CSRD·CSDDD ‘슈퍼대기업 중심’으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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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ernance&Policy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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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ernance&Policy
Governance&Policy
2025-06-09
한국 재생에너지 성장, 전력망·PPA·RPS 개혁에 달렸다
Governance&Policy
2025-06-09
한국 재생에너지 성장, 전력망·PPA·RPS 개혁에 달렸다
Governance&Policy
2025-01-06
2025년 달라지는 10개 환경정책
Governance&Policy
2025-01-06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최근 2025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10개 환경정책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정책 변화는 배출권거래제다. 기존에 배출권거래소를 통한 거래만 가능했던 방식에서 중개회사를 통한 거래가 추가로 허용된다. 시장 확대를 위해서 기관투자자들도 시장 참여가 가능하다.
Governance&Policy
2025-06-13
‘에너지고속도로’ 청사진...지역 자립 발전 핵심 자산
Governance&Policy
2025-06-13
보고서는 대규모 송전 시스템인 '에너지고속도로'가 지역 중심 ‘분산에너지’와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전력시스템의 혁신으로 보고 있다. 2040년까지 한반도 해안선을 따라 에너지고속도로가 완성되면, 남부 산업지대와 재생에너지를 연결하는 경제 대동맥이 흐르는 효과를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이한주 민주연구원 원장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인 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대신할 국정기획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향후 정부 에너지 정책의 중심이 될 에너지고속도로에 무게가 실릴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Energy
Energy
2025-11-11
한전 자회사 석탄발전기 39곳, 초과보상 40조 원 넘어
기후솔루션은 보고서에서 "투자비와 적정이윤을 모두 회수한 석탄발전기는 전력공급 안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즉시 퇴출해도 재무적으로 문제가 없다"면서 화력발전소 대상 초과 보상 제도 폐지, 과잉보상 석탄발전기 우선 퇴출 및 조기 탈석탄 이행, 재생에너지 및 유연성자원에 대한 보상 확대 등을 정책 대안으로 제시했다.
Energy
2025-11-11
Retail&Consumer
Retail&Consumer
2025-11-14
“한국은 단 한 번도 폐의류를 재활용한 적이 없다”
한국은 중고의류 수출량 세계 5위지만 이 중 상당량이 해외에서 소각·매립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폐의류 수출은 곧 재활용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이는 환경적 재활용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다. EU가 수출규제에 나서는 상황에서 폐기물부담금 제도, 생산자책임재활용(EPR)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 향후 5년은 한국 패션·유통업계의 순환경제 전환을 결정짓는 골든타임이라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Retail&Consumer
2025-11-14
Industrials
Industrials
2025-09-19
해양 환경 위협하는 ‘PFAS’…정부, 산업계 나설 때다
서해는 심각한 환경 문제를 끌어안고 있다. 바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화합물(Per- and poly-fluoroalkyl substances, PFAS)이다.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한중 양국 지도자가 “청정한 서해를 만들자”는 공동 선언도 구상해봄직 하다. 특히 PFAS를 둘러싼 각국의 규제 흐름을 고려할 때 정부, 산업계의 다각적인 연구, 노력이 요청된다.
Industrials
2025-09-19
Tech
Tech
2025-10-21
LG에너지솔루션, 차세대 배터리 핵심 기술 개발...영하 20도서 87% 용량 유지, 열폭주 90% 억제
LG에너지솔루션은 영하 20도의 환경에서도 100회 사이클 후 기존 전해질 대비 월등한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약 90% 이상 억제할 수 있는 전해질 연구 개발에 성공했다.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배경에는 국내외 대학과 추진하고 있는 산학연구가 자리잡고 있다.
Tech
2025-10-21
Financials
Financials
2025-10-14
기후 주류화, 디지털 투명성..아시아개발은행 미래 전략
아시아개발은행(ADB)이 환경·사회 기준(ESS)을 전면 개편하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환경·사회 관리체계에 본격 도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사후 규제형’ 안전망을 넘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측·투명·참여형 관리모델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Financials
2025-10-14
Health
Health
2024-06-17
의료·재활용 산업간 협력체계 시급하다
제약업계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거나 용기를 바꾸는 건 간단치 않음을 보여준다. 생명에 직접 영향을 주는 ‘약’이라는 특수성 때문이다. 일단 △적합성 평가 △소량 포장 단위 공급 규정 등 다양한 규제에 맞추는 게 까다롭다. 낮은 약가와 소비자의 영향력 등도 무시할 수 없다. 약 유통기한에 따라 계속되는 시험도 부담이다.
Health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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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6-19
국내 18조 해상풍력 시장 현황과 과제
해상풍력 시장 곳곳에 기업 각축전에도 시장은 썩 밝은 표정이 아니다. 해상풍력특별법안,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안) 등 관계 법령이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상태대로면 전기본 기본안의 보급 목표는 태양광으로 대부분을 채워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Energy
2024-06-19
Report
2024-10-31
이마트, '지속가능한 식생활·식량 시스템' 주도
이마트는 WWF와 함께 지난 2022년부터 ‘상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Product Sustainability Initiative, PSI)’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품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준과 원칙을 세우고 있다. 지속가능한 원재료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며, 상품의 전 과정에서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Report
2024-10-31
당신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Conver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