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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재난관리의 기준을 바꿔야 한다…“예방 중심 재설계 시급”
한국의 자연재난 예방 예산 비중은 5.8%(제3차 국가기후변화 적응 강화대책 기준)에 불과하다. 반면 대응·복구 예산은 39.9%로 급증,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런데 한국의 예방 예산 비중은 5.8%(제3차 국가기후변화 적응 강화대책 기준)에 불과하다. 반면 대응·복구 예산은 39.9%로 급증,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제4차 국가 기후위기 대응대책' 흐름도 여전히 재난 방지 프레임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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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추천
Governance&Policy
2025-11-17
EU, 지속가능성 규제 대폭 완화…CSRD·CSDDD ‘슈퍼대기업 중심’으로 후퇴
유럽연합(EU)이 기업 지속가능성 규제의 양대 축인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과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CS3D)의 적용 범위와 의무를 대폭 완화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규제의 초점이 ‘일반 대기업’에서 ‘극소수 초대형 기업’으로 옮겨가면서, 한국 기업에 대한 직접 규제 부담은 줄어들 수 있지만 공급망·투자자 요구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Governance&Policy
2025-11-17
Retail&Consumer
2025-11-14
“한국은 단 한 번도 폐의류를 재활용한 적이 없다”
한국은 중고의류 수출량 세계 5위지만 이 중 상당량이 해외에서 소각·매립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폐의류 수출은 곧 재활용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이는 환경적 재활용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다. EU가 수출규제에 나서는 상황에서 폐기물부담금 제도, 생산자책임재활용(EPR)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 향후 5년은 한국 패션·유통업계의 순환경제 전환을 결정짓는 골든타임이라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Retail&Consumer
2025-11-14
Governance&Policy
2025-11-13
2035년 온실가스 53~61% 감축…“실행 계획 빠진 빈껍데기” 비판도
정부는 제5차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전체회의에서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제4차 배출권거래제 계획기간 할당계획을 확정했다. 2035년까지 2018년 순배출량(7억4230만 톤) 대비 53~61% 감축 수치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 목표만 내세우고 실질적 이행 로드맵이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후 거버넌스 자체가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다는 신호"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Governance&Policy
2025-11-13
Company&Action
2025-11-12
SK텔레콤, ‘기후정보 공개 보고서 2025’ 발간…자연 기반 해결책 추진
SK텔레콤은 에서 노후 인프라 교체와 AI 기술, 재생에너지 전환, 산림 복원을 핵심축으로 하는 기후전환계획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그린 오퍼레이션(Green Operation)–그린 에너지(Green Energy)–그린 포레스트(Green Forest)’ 3단계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그린 포레스트는 남은 탄소 배출을 자연 기반 해결책(Nature-based Solution)으로 상쇄하는 접근 방식이다.
Company&Action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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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6-19
국내 18조 해상풍력 시장 현황과 과제
Report
2024-06-17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의 과제
Report
2024-06-17
플래닛리터러시는 2021년 GS칼텍스 '플라스틱 리터러시' 캠페인을 기획한 에스코토스컨설팅의 플라스틱 자료를 토대로 '플라스틱의 기본 이해‘와 ’플라스틱 순환의 현재와 과제‘로 재구성했다. 플라스틱 리터러시의 모든 것을 담았다.
Report
2024-12-11
기업 그린워싱 예방하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필요
Report
2024-12-11
기후위기, 기후변화는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변화를 주문한다. '친환경 제품', 친환경 캠페인 등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더욱 확산되는 배경이다. 그러나 기업들의 친환경 활동이 실제로 경영 전반에 적용되고 있는지를 놓고 논란이 분분하다. 친환경 경영을 한다고 알리면서도 실제 생산, 유통, 마케팅에 환경적 요소가 없거나
Energy
2024-06-19
국내 18조 해상풍력 시장 현황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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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한국 재생에너지 성장, 전력망·PPA·RPS 개혁에 달렸다
Governance&Policy
2025-06-09
"금융사 기후리스크 대비 고탄소 산업 익스포저 조정해야"
Article
2025-03-23
"한국 기업 10곳 중 6곳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 여부 미공개"
Company&Action
2025-03-19
Opinion
PPCA 가입은 2035 NDC 성공으로 이어져야
Opinion
2025-11-18
속도보다 균형...기후 위기와 新양극화
Opinion
2025-06-27
AI 시대, 에너지 메타 위기를 마주하다
Opinion
2025-06-26
Report
“기후 리스크 9.5배 과소평가”...세계 최대 국부펀드의 정조준
Financials
2025-06-04
‘K-석유화학’ 생존 위기 직면…중국發 공급 과잉에 구조재편 시급
Industrials
2025-05-28
공기 중 수분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길 열다
Tech
2025-03-23
Campaign&Communication
Campaign&Communication
2025-10-28
행동할 건가, 전환은 진실한가...COP30, 브라질 벨렝의 질문
올해 11월, 세계의 시선이 브라질 북부의 아마존 관문 도시 벨렝(Belém)으로 향한다.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지구의 허파(肺)’로 불리는 아마존에서 열린다. 이번 정상회의는, 기후위기의 상징적 현장에서 국제사회가 아직 협력할 수 있는가를 시험받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Campaign&Communication
2025-10-28
Governance&Policy
Governance&Policy
2025-11-17
EU, 지속가능성 규제 대폭 완화…CSRD·CSDDD ‘슈퍼대기업 중심’으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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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Partnership
파트너십&서비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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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Partnership
Partnership
2024-06-24
파트너십&서비스를 소개합니다
Partnership
2024-06-24
플래닛리터러시 파트너십플래닛리터러시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지식과 전문가그룹의 허브 플랫폼입니다. 산업, 학술, 정책, 시민 활동을 지원하고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ESG, CSR, 지속개발 목표(SDGs),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관련된 목적과 행동이 사회경제적, 정치문화적 맥락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발견해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과 사회적 역할을 위한 전략적 내러티브 (Narrative)와 스토리를 개발합니다. 공공
People
지속가능성을 위한 당신의 Vision 이야기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Interview
2025-11-05
'넥스트 밸류업'은 어떻게 가능한가...“신뢰가 자본이 되어야"
“지수의 상승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의 회복이다.” 책 '넥스트 밸류업'(신지윤 지음, 메디치미디어)은 단순한 ‘주가 상승론’을 설파하지 않는다. 한국 경제의 가치 구조(Value System)를 근본부터 다시 세우자고 제안한다.
Interview
2025-11-05
Interview
2024-08-20
탄소중립시대, 양식업의 미래는?
시간과 비용 문제로 지주식 유기농 김은 전국 김 생산량의 10% 정도에 그친다. 이 가운데 태안 지역은 지주식 김 양식의 메카다. 규모는 240여 헥타르에 달한다. 조수간만의 차가 이를 가능케 했다. 김이 바다에 잠겼다 노출됐다 반복하는 과정에서 햇빛을 받아 불순물과 이물질이 없어진다. 이 과정서 김이 스스로 살아남는 힘을 갖는 덕분에 약품을 쓸 필요가 없다.
Interview
2024-08-20
Interview
2024-07-01
[창간 대담] 2024 기후 담론을 이야기하다
플래닛리터러시는 기후위기를 둘러싼 이해관계자인 기업, 정부, 시민 등이 맞닥뜨린 이슈를 이해하고 새로운 좌표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둔 매체다. 창간에 즈음해 한국의 기후 위기 담론을 담고자 언론 및 학계, 컨설팅 현장에 있는 이해관계자들을 모아 지난 5월 31일 에스코토스컨설팅 회의실에서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다.
Interview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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