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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Energy
2025-09-08
트럼프 역풍에도 세계는 '탈탄소' 가속...한국, 2035 NDC 상향해야
미국 24개 주는 연방정부의 역풍에도 불구하고 넷제로 공약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2030년 재생에너지 목표를 6년 앞당겨 달성하며 세계 에너지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지금의 글로벌 속도에서 재생에너지 확산을 늦추면 곧 비용 리스크를 부를 것이라고 경고한다.
Energy
2025-09-08
Energy
2025-09-07
재생에너지와 SMR은 대체재가 아닌 상호보완적 전원
탄소중립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세계 전력공급 구조가 빠르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송전망 접속 지연과 유연성 자원 부족 문제가 병목 요인으로 지적되며, 이를 보완할 차세대 전원으로 소형모듈원자로가 주목받고 있다. 다만 사용후 핵연료 등 방사성 폐기물의 안전한 관리 방안 문제는 이슈다. 특히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한 지역 주민의 수용성과 사회적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nergy
2025-09-07
News
2025-09-05
730여개 생활폐기물 품목 분리배출 방법부터 수거·처리까지
환경부는 730여 개 생활폐기물의 품목별 배출 정보를 한곳에 모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을 국민 참여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주요 개선 계획에는 ▲AI 기반 사물인식 서비스 ▲모바일 앱 개발 ▲음성 검색 기능 도입 등이 포함돼 있다.
News
2025-09-05
Industrials
2025-09-05
LG에너지솔루션, 메르세데스-벤츠와 107GWh 초대형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LG에너지솔루션이 독일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AG)와 그 계열사에 총 107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수요 확대에 따라 핵심 원재료 확보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 안정적 공급망 구축과 리사이클링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정부 차원에서도 배터리 소재 확보 외교, 친환경 에너지 정책, 인력 양성 지원이 맞물려야 기업 경쟁력이 지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Industrials
2025-09-05
Tech
2025-09-04
“생분해성 플라스틱, 토양서 완전 분해 안 돼”
농업 현장에서 급증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BPs)이 ‘무해하다’는 홍보와 달리 실제 토양에서는 완전 분해되지 않아 미세플라스틱과 부산물을 남긴다는 연구 결과가 제기됐다. 논문은 '생분해성'이라는 마케팅 문구와 달리 실제 분해는 불완전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특히 산업계가 제품의 재활용성·퇴비화 가능성을 과장하며 '친환경' 이미지를 내세우는 그린워싱(greenwashing) 가능성을 경고했다.
Tech
2025-09-04
Governance&Policy
2025-09-03
기후환경에너지부 되나…실행력 강화 vs 산업 경쟁력 약화
기후전담부처 신설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기후에너지부’가 아닌 ‘기후환경에너지부’로 방향이 정리되는 모양새다. 이번 개정안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지하자원 기능을 환경부로 이관하고, 이를 부총리급 위상으로 격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하지만 반대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산업계의 반발과 재생에너지 업계의 우려는 향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Governance&Policy
2025-09-03
Campaign&Communication
2025-09-02
현대차 정몽구 재단, 아시아 기후기술 스타트업 육성 본격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이 지난 8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CMKF-GIH 기후기술 글로벌 파트너십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아시아 기후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국제 협력 모델을 공식 출범했다. 최근 기후 대응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부각되며 산업계 전반에서 탄소 저감 기술에 대한 수요가 국내외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연결을 촉진할 수 있는 글로벌 협력으로 평가된다.
Campaign&Communication
2025-09-02
Energy
2025-09-01
아시아 각국, 암모니아 혼소 확대...한국은 불확실성 커
한국이 2029년 암모니아 혼소 발전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국제 공급망 협력, 가격 안정 장치 마련, 기술 혁신에 대한 지속적 투자 등이 동시에 뒷받침돼야 한다.
Energy
2025-09-01
Governance&Policy
2025-08-29
재생에너지 전환 가로막는 ‘낡은 제도’…VPP 활성화 급선무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시스템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나, 한국 전력시장은 여전히 화석연료 중심의 낡은 구조에 묶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후솔루션은 보고서에서 ▲석탄→LNG 전환 정책 전면 취소 ▲용량요금 및 보조서비스 제도 개선 ▲전기차·DR 자원 통합 허용 ▲양방향 충전기·AMI(지능형 계량기) 인프라 확충 ▲독립적 배전망운영자(DSO) 구축 등을 VPP 활성화 해법으로 제시했다.
Governance&Policy
2025-08-29
Campaign&Communication
2025-08-28
그린워싱 리스크를 벗어나는 CSO의 10가지 전략
기업이 내놓는 환경 메시지는 사회, 지배구조 등 각 영역별 오해, 과잉, 축소, 오인지 등 많은 인식적 문제를 낳을 우려가 크다. 특히 지속가능한 미래를 말하지만, 현재는 없고 미래에 대한 이니셔티브만 남는 경우도 허다하다.
Campaign&Communication
2025-08-28
News
2025-08-27
한국수력원자력, 세계 최대 규모 첨단 에너지 복합센터 건설 참여
한국수력원자력은 차세대 AI 구축에 필요한 기가와트 규모의 고중복 전력 공급을 실현하는 차세대 전력망 개발에 주력하는 페르미 아메리카와 공동으로 세계 최대 규모 첨단 에너지 복합센터 건설에 참여한다. 페르미 아메리카는 올해 들어 현대엔지니어링,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주요 기업과 잇따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News
2025-08-27
Financials
2025-08-26
보험은 ‘위험관리자’ 넘어 ‘전환 촉진자’
△재난·재해 발생 시 손해 보상 기능 강화 △기업의 저탄소 전환 투자 촉진을 위한 보증성 보험상품 개발 △기후리스크 평가 및 데이터 구축 지원 등이 보험업계의 핵심 과제다. 이를 통해 보험업계가 기후재난 피해를 메워주는 ‘소극적 존재’에서, 저탄소 전환을 유도하는 ‘적극적 인프라’로 진화해야 할 것이다.
Financials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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