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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Governance&Policy
2025-08-25
ESG 공시 2027년 의무화 가시권...국정운영 과제에 명시
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간 국정운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한다. ESG 공시 의무화를 2027년 시행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업계서는 실질적 시행을 주문하면서 EU처럼 과도한 기업 부담 논란을 완화하기 위해, 업종별 특성과 기업 규모에 맞춘 유연한 적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Governance&Policy
2025-08-25
Industrials
2025-08-2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뚜렷한 재생에너지 카드 안 보인다
현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은 ‘공급 가능한가’라는 물리적 가능성보다 ‘어떻게든 맞추겠다’는 낙관적 전망에 기댄 측면이 큰 상황이다. ‘세계 최대 클러스터’라는 수식어는 자칫 거대한 리스크의 상징으로 남을 수도 있는 셈이다. 정부와 기업은 전력 공급 계획의 정교한 설계와 함께 지역사회 수용성과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재점검해야 한다.
Industrials
2025-08-22
Tech
2025-08-21
빅테크, AI 인프라에 SMR 집중...안전성·경제성 논쟁적
구글은 인공지능(AI) 데이터 관련 에너지 수요 충족과 환경 목표 달성을 위해 첨단 원자력 발전소(SMR, Small Modular Reactor: 소형 모듈 원자로)를 건설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금은 실증과 상업화 과정에서 리스크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냉정하게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Tech
2025-08-21
Tech
2025-08-20
“AI, 탈탄소 혁신의 촉매제인가…새로운 탄소 위협인가”
AI는 기후위기 대응의 ‘양날의 검’이다. 보고서는 AI가 넷제로 달성에 기여하려면 "▲산업 간 협력과 지식 공유 확대 ▲대기업의 시스템 전환 및 인재 육성 ▲교차 기술 융합을 통한 혁신 ▲윤리와 신뢰에 기반한 책임 있는 AI 설계" 등의 과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Tech
2025-08-20
Company&Action
2025-08-19
세계 주요 기업 88%, 지속가능성을 가치 창출 기회로 본다
세계 주요 기업 10곳 중 약 9곳이 지속가능성을 가치 창출 기회로 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익성 증가, 매출 성장, 자본 비용 개선 등을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기업 경영자들은 ESG 경영 추진의 가장 큰 난관을 비용으로 보고 있는 것(25%)으로 나타났다. 정치적 변동성 또는 불확실성은 17%였다.기후 관련 위협에 회복탄력성 강화에 착수한 기업들은 주로 인프라 업그레이드, 공급망 다변화, 재무 시나리오 분석, 지역사회 대비 훈련 등 4개 영역에 초점을 두고 복원력 확보를 추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Company&Action
2025-08-19
Governance&Policy
2025-08-18
"기후위기적응특별법 제정 필요하다"
정부의 기후정책과 관련 ▲사후 대응 중심의 투자 구조 개선 ▲중장기 정책목표와 합리적 성과지표 마련 ▲기후위기 주류화 및 법적 기반 강화 ▲취약계층 보호제도 보완 ▲농수산·물관리·산림 부문 대응력 제고 등을 개선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국회에서 발의된 '기후위기적응특별법'이 적응대책의 위상과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국회·정부·이해관계자 간 폭넓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Governance&Policy
2025-08-18
Governance&Policy
2025-08-14
국정 로드맵서 사라진 ‘기후에너지부’…기후 리더십 실종인가, 매머드 부처 등장인가
입법조사처는 현재 환경부 중심 체계로는 대응이 어려운 만큼 기후 부문과 밀접하게 연계된 산업·무역·통상 부문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제조업 중심의 한국의 실정에 맞게 부처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기후에너지부가 사라진 정부 로드맵의 충격파는 매머드 부처인 기후에너지산업통상부 등장으로 귀결될지 주목된다.
Governance&Policy
2025-08-14
Energy
2025-08-13
세계 평균 29.9% vs 한국 7.5%… 재생에너지 비중 늘리려면?
제조·IT·데이터센터 등 전력다소비 수요기업은 자가·제3자 PPA·녹색요금·REC의 최적 포트폴리오(가격·부하·위치 기준)를 갖춰야 한다. 전문가들은 "허가제 개편, ‘수용성 조례’, EIA 가이드라인, 계통규칙(접속·혼잡·보상) 변화를 정기적인 모니터링에 달려있다"고 조언했다.
Energy
2025-08-13
Financials
2025-08-12
촘촘해지는 글로벌 규제...국내 녹색채권 시장은 ‘퀀텀 점프’
혁신(영국 자연금융)과 가격 시그널(IMO·CBAM), 공시 인프라(ISSB)가 함께 굴러가는 시점이다.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행 패키지는 표준 템플릿·데이터 포맷(원료·탄소데이터, 소재여권 상호운용 규격), 단일 창구(Q&A·유권해석 공개), 정기 업데이트 사전 공표, 합리적 유예·시범사업, 국제 기준 상호인정(중복보고·감사 최소화) 등이다.
Financials
2025-08-12
Tech
2025-08-11
빌 게이츠 설립 BEV, 대담한 하드 테크에 투자...국내는 '빈칸'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스(BEV)는 전력·에너지, 제조, 바이오, 운송, 건물 등 5대 영역의 기후테크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스타트업도 △국내 그리드·산업현장 연계 ‘메가톤급’ 데모 인프라 확충 △스케일업 전용 펀드(프로젝트 파이낸스·준인프라 성격) 조성 △수요측 인센티브(PPA·조달기준·탄소가격 신호) 명확화 △글로벌 LP·전략투자자(SI)와의 조인트 라운드 활성화에 따라선 글로벌 스케일업이 가능하다.
Tech
2025-08-11
Industrials
2025-08-07
LG화학, 친환경 바이오 오일(HVO) 공장 착공...폐식용유로 친환경 제품 만든다
LG화학은 HVO 공장 착공으로 가전 · 자동차용 ABS(고부가합성수지), 스포츠용품용 EVA(고탄성수지), 위생용품용 SAP(고흡수성수지)와 같은 글로벌 친환경 인증(ISCC PLUS)을 획득한 BCB(Bio Circular Balanced) 제품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Industrials
2025-08-07
Financials
2025-08-06
보험은 기후위기 시대 필수 인프라…정부 주도 재난 금융 전략 ‘필수’
유엔은 보험 가입률을 높이는 것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달성에도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보험 가입률이 1% 증가할 경우, SDG 달성에 5.8% 더 가까워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는 보험 보호 격차 해소를 위해 재난위험관리전략, 기후적응계획(NAPs), 지속가능발전 전략(SDGs) 등 국가 개발 전략에 재난 금융을 통합할 것을 주문했다. 현재 200여 개국 중 독립적인 재난 위험 금융 전략을 보유한 국가는 30개국에 불과하다.
Financials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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