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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Energy
2025-10-16
독일 바에에른, 혁신적인 부유식 태양광 발전소 가동
독일에 본사를 둔 부유형 재생 에너지 플랫폼 솔루션 개발업체 진 파워(SINN Power)는 바이에른 주 슈타른베르크 지구에 세계 최초로 수직형 플로팅 태양광(PV) 발전소를 가동했다. 새 기술은 모듈을 수직형으로 배치할 수 있어 공간 면적을 줄일 수 있고 안정적으로 그리드에 연결하는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Energy
2025-10-16
Financials
2025-10-14
기후 주류화, 디지털 투명성..아시아개발은행 미래 전략
아시아개발은행(ADB)이 환경·사회 기준(ESS)을 전면 개편하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환경·사회 관리체계에 본격 도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사후 규제형’ 안전망을 넘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측·투명·참여형 관리모델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Financials
2025-10-14
Governance&Policy
2025-10-13
재생에너지 조달, ‘다음 단계’로… 기업 맞춤형 제도 개선 시급
현행 제3자 PPA(전력구매계약)는 한전의 역할이 제한적인 만큼 ‘한전 주도의 맞춤형 요금제’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1,000kW 이하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와 ‘뒤계량(BTM)’ 자원을 집합해 가격경쟁력 있는 요금체계 설계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Governance&Policy
2025-10-13
Climate&Risk
2025-10-10
빙하가 녹고 있다...요동치는 지구의 물의 시간표
빙하가 녹는 것은 북극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이미 해수면 상승과 폭풍해일, 연안침식, 양식장 폐사, 도시 침수로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그것은 곧 우리의 강물이자 바다이며, 우리의 식탁과 도시를 지탱하는 생명줄이다. 20년간의 데이터는 우리에게 분명히 말한다. 빙하는 가속적으로 사라지고 있다. 이제 남은 선택은 단순하다. 더 잃을지, 덜 잃을지. 대응의 해법도 분명하다. 인공에서 자연으로, 단기 대응에서 데이터 기반 장기 전략으로, 그리고 국내 중심에서 국제 연대로 나아가야 한다.
Climate&Risk
2025-10-10
Company&Action
2025-10-02
“ESG 공시, 늦추는 기업 40%…자율 보고 이어가는 기업도 40%”
보고 데이터를 내부 여러 부서의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어야 진정한 ESG 경쟁력이 된다는 점에서 보고 조직, IT 시스템, 경영진의 참여를 유기적으로 결합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AI, 데이터 관리 플랫폼 등 기술 투자도 점차 필수적인 환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Company&Action
2025-10-02
Governance&Policy
2025-10-01
32년 만에 에너지·환경 통합…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2차관, 4실, 4국·14관, 63과 체제로 편성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0월 1일 출범하며, 기후·에너지·환경 정책을 총괄하는 매머드급 부처로 공식 탄생한다. 기후에너지신산업과, 태양광산업과, 풍력산업과, 분산에너지과 등 세분화 한 실무 부서들이 재생에너지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추 기능을 담당한다.
Governance&Policy
2025-10-01
Company&Action
2025-09-30
기업 전략의 핵심 질문, 무엇을 위해 크레딧을 사는가
탄소 크레딧은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필요악’이자 ‘가교’라고 할 수 있다. 기업 CSO의 진짜 과제는 크레딧을 잘 사는 것이 아니라 기후 전략을 설계하고 실질적 감축을 이끄는 것이다.
Company&Action
2025-09-30
Company&Action
2025-09-29
“기업 10곳 중 9곳 ‘자연’ 언급…TNFD 정합 공시는 26% 그쳐”
전 세계 주요 기업의 ‘자연(Nature)’ 관련 공시가 양적으로는 확대됐지만, 내용의 질과 국제 기준 정합성은 아직 초기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과 하나금융 등 국내 금융권은 TNFD 프레임워크에 따라 자연자본 관련 내용을 공시하는 데 적극성을 띠고 있다. 그러나 정부 및 감독 기관의 가이드라인 제시 또는 제도화 여부는 과제로 남아 있는 상태다.
Company&Action
2025-09-29
Campaign&Communication
2025-09-26
알파벳 수프에 빠진 공시… 신뢰를 흔든다
지속가능성 공시와 인증의 용어 체계가 일관되지 못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불필요한 혼선을 주고 있다. 우선 제도적 명칭과 보고서 이름은 ‘ESG 보고서’보다는 ‘지속가능성보고서’로 통일해야 한다. ESG 정보를 ‘비재무정보’로 표현하고 있으나, ISSB와 KSSB가 제정한 기준에 따르면 ESG 정보는 투자자 의사결정에 직결되는 재무정보다.
Campaign&Communication
2025-09-26
Financials
2025-09-25
한국은행 녹색금융 정책 ‘중하위권’…“실행력 부족이 발목”
한국은행은 녹색국채 발행을 본격화하고, 금융기관 대출 실적과 연계된 인센티브 체계를 구축 등에 나서야 한다. 특히 ESG 공시 의무화 같은 구속력 있는 제도를 서둘러야 도입해야 한다.
Financials
2025-09-25
Company&Action
2025-09-24
저탄소·탄소중립 전환...기업 혼자 할 수 없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저탄소·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개별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전체의 도전”이다. 즉, 공급망, 재생에너지 인프라, 소비자 수요까지 모두 맞물려야만 실현 가능하다. 정책·기술·소비자 행동이 얽힌 시스템적 변화이기 때문이다. 기업이 이 거대한 변화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준비, 식별, 평가, 실행, 반복, 공개, 모니터링 등의 7단계 실천 지침이 요구된다.
Company&Action
2025-09-24
Energy
2025-09-23
“국내 석탄발전 더 이상 경제적이지 않다”
국내 석탄발전이 더 이상 경제적이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단법인 넥스트(Next)에 따르면 탄발전은 2035년 이후 사실상 경제성을 상실하며, 재생에너지 확대가 오히려 장기적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양광·풍력 신규 건설비용이 약 54조원에 이르지만, 같은 기간 석탄발전 연료비를 108조원 절감할 수 있어 총합적으로는 전환이 더 경제적인 것이다.
Energy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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